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가 사용 중단을 권고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후속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 대책을 묻는 질문에 "성분 분석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제품 회수와 판매금지 근거 법안의 조속한 마련 등이 필요하다며 국회의 입법 논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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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24 13: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