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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지혜짜내면 돌파구 열릴 것"…한일 정상회담 준비 속도 10-23 20:11


[앵커]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총리가 아베 총리와의 단독 면담에 앞서 한일 양국이 지혜를 짜내면 돌파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 준비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입니다.

도쿄에서 고일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일본의 각계 인사들과 접촉한 이낙연 총리가 현지 분위기를 정리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그러나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기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황은 어렵지만 지금부터 양측이 함께 지혜를 짜내기 시작하면 어떤 돌파구 같은 것이 만들어질 수도 있겠다…"


이 총리가 언급한 돌파구는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와 지소미와 종료 같은 현안을 톱다운 형식으로 풀어나갈 정상회담을 의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총리는 일한의원연맹 누카가 회장과의 조찬회동에서도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환경조성에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총리는 일본 대학생들과의 만남에서도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지금 양국이 부딪히고 있는 문제들은 과거에도 있어 왔던 문제들이고 따라서 과거의 우리가 해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대화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대화가 더 촉진되기를 바랍니다."


이 총리는 아베 총리와의 면담에서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내일 일정한 정도의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총리는 과도한 기대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표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아베총리와의 면담에서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지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대한 대화가 촉진되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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