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이 총리, 2박3일 방일 일정 시작…양국 우호 강조 10-22 10:00


[앵커]

이낙연 총리가 일본에 안착했습니다.

잠시 후 일왕 즉위식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모레 귀국 때까지 양국 우호 관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쿄에서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 1호기를 이용해 도쿄에 도착한 이낙연 총리.

2박 3일간의 방일 일정 중 첫 번째는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입니다.


이 총리는 정부를 대표해 축하의 뜻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과거사 문제 등 갈등 요인과는 별도로 양국 간 미래 지향적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자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현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또한 태풍 하기비스로 인한 대규모 피해에 대한 위로의 뜻도 밝힐 예정입니다.


즉위식 이후에도 일정이 이어집니다.

먼저 신오쿠보역에 있는 고 이수현 의인 추모비를 찾아 헌화합니다.

18년 전 일본인 승객을 구하다 숨진 이 씨는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도 여겨집니다.

즉위식이 끝난 뒤 첫 번째 일정으로 추모비 헌화를 선택한 것은 양국 우호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서로 풀이됩니다.


이 총리는 이어 한인 상가를 방문해 현지 동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 총리는 양국 인적교류와 경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 방문 첫날의 마지막 일정은 궁정에서 열리는 연회 참석입니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과 1분가량 인사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왕에게 한국 방문을 요청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이 총리는 양국 우호 관계 복원을 위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뒤 모레 아베 총리를 단독으로 면담합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