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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장제원 "윤석열은 그대로 있는데 정치권이 난리" 10-17 11:49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윤 총장님, 오랜만입니다.

세 번째죠?

첫 번째는 중앙지검장 국정감사 때, 두 번째는 청문회 때, 오늘인데 제가 두 번은 굉장히 좀 적대감을 가지고 왔어요.

쓴소리도 많이 했고. 또 전투력도 활활 타올랐고 그런데 오늘 서초동으로 오면서 짠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총장님 얼마나 힘들까, 제가 윤석열이라는 사람한테 이런 감정이 들 수 있을까라고 저 스스로 놀랐습니다.

결론이 뭐냐, 윤석열은 그 자리에 똑같은 모습으로 그대로 있는데 정치권이 난리를 치고 있는 거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부터 조국 한 명 지키고자 범여권 셀럽들이 광란의 선동영상 한번 보시죠.

총장님, 유시민 이사장은 조국 끌어내리려고 검찰이 가족인질극을 벌이고 있대요.

김어준 씨는 국민의 공공재인 공중파에서 사회자라는 사람이 표적수사다.

이외수 씨는 검찰을 빵에 넣자, 검찰이 범죄 수사를 하고 있는데 그 피의자가 권력자이고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인민재판을 몰고 가자는 이 좌파들의 선동입니다.

저는 도대체 이분들이 왜 저렇게 광란의 선동을 할까.

뭔가 베이스캠프, 헤드쿼터, 정점, 꼭지점이 있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봤어요.

결국은 그 정점은 대통령이더라, 이런 생각을 합니다.

대통령이 5월달까지는 살아 움직이는 수사는 정부가 통제할 수 없고 통제해서도 안 된다, 정말 바른말씀 하셨어요.

대통령이 검찰수사에 손을 떼지 않으면 검찰개혁은 불가능한 겁니다.

대통령이 그것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저는 5월달까지 대통령이 이제 그 이유에서 벗어나는구나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조국 수사가 시작되니까 말이 바뀝니다.

9월 27일입니다.

절제된 검찰권 행사를 해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검찰보고 절제된 검찰권을 행사하라, 27일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28일날, 서초동 촛불집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9월 30일날은 검찰총장에 지시한다, 검찰개혁해라, 검찰개혁 프레임으로 가는 거예요.

총장님, 저는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검찰개혁의 가장 핵심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검찰을 정치권에서 독립시켜라, 권력으로부터 독립시켜라,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하라.

그 한 프레임이고요.

또 한 프레임은 망각한 검찰의 권력을 나눠라.

이 두 가지 아니겠습니까?

이거 두 가지를 하면 검찰개혁이 성공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정점에서 검찰 독립을 주지 못하겠다.

그렇게 하니까 총리, 송기원 간사께서 검찰과 야당이 야합하고 있다, 화답을 하세요.

여러 가지 의심이 든다 그리고 이춘석 의원이 인사청문회가 들어가기 전에 수사에 들어간 사례가 한 번도 없다 굉장히 이례적이다,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이번 수사는 과도했다는 의견이 많다.

대통령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총리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과잉금지의 원칙에 위반된 소지가 있다.

기본권 침해가 최소화되어야 한다.

이해찬 대표, 총리가 그러니까 여당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먼지털이식 별건수사다, 주광덕 의원하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

내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자료다.

총장님, 우리 자유한국당하고 내통했습니까?

언제부터 우리 윤석열 총장이 자유한국당편이었어요?

저희들의 적이었어요.

그런데 집권여당 대표가 내통한답니다.

그리고 검찰 색출하는 방안까지 만들어야 된다.

이제 대통령 아들까지 나옵니다, 기가 찹니다.

수사기밀과 압수수사 자료 또한 엄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대통령 아들까지 그래요.

총장님 그러다 보니까 이제 대선 후보자들 1번 타자, 유시민 '총, 칼은 안 들었으나 위헌적 쿠데타다. 전두환 신군부와 비슷하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어이가 없어요.

그다음 김경수 '조야의 아버지에게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고 있는 자들', 이재명 '비이성의 극치인 마녀사냥', 박원순 '조국은 대한민국을 좀 더 확장하고 발전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물이다.' 그리고 광장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결국은 권력이 검찰을 옥죄기 시작합니다.

1차 감찰권 회수당했죠.

1차 감찰권이 왜 필요합니까?

결국은 검찰의 수사 독립을 위해서 1차 감찰하지 않겠습니까?

대검 사무국장 대통령의 임명권이라는 미명 아래 대검의 사무국까지 회수했습니다.

검찰 상판떼기 날리겠다는 황희석 검찰개혁추진단장이 법무부에서 검찰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만들어 가지고 검찰 잡아가겠다고 합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들이 검찰개혁을 가로막고 있는 세력입니다.

검찰개혁을 주장하려면 검찰을 놓아주십시오.

지금 청와대와 여당이 검찰개혁을 가정한 검찰 장악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저열한 탐욕 내려놓기 바랍니다.

총장님은 지금 하는 그대로 그 자리에 증거와 범죄를 가지고 수사해 주기 바랍니다."

<윤석열 / 검찰총장> "아까 표창원 위원님께서 물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는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일을 해왔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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