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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이은재 "유시민 고발건은?"…윤석열 "원칙대로 수사" 10-17 11:27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총장님의 2년 임기의 취지는 살아 있는 권력으로부터의 독립, 즉 수사에 있어서 정치적인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죠?"

<윤석열 / 검찰총장>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그렇죠? 또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는 자리에서 대통령은 '권력 눈치 보지마라'라고 했는데 조국에 대한 수사가 대통령의 이러한 당부의 말씀을 거역한 거라고 보십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저희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어떠한 수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한다. 그러시죠.

그런데 총장님, 조국 사태 이후에 여권 일가가 이른바 조빠라는 지지층 사이에서는 윤석열 동반 퇴진을 주장하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언론 보도를 통해서 봤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파워포인트를 쭉 한번 봐주시고요.

저들의 주장처럼 조국 사태를 책임지는 총장 자리에서 그럼 물러나실 겁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저는 저에게 부여된 일에 대해서 제가 법과 원칙에 따라서 충실히 할 따름입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알겠습니다.

정적을 향한 칼을 휘두를 때 국민 영웅으로 추앙을 하다가 살아 있는 권력, 조국을 수사하니까 만고역적으로 심지어는 뭐라고 표현까지 하냐면 검찰춘장이라는 놀림까지 받게 됐습니다.

조작된 여론과 동원된 군중을 이용해서 국가의 검찰권을 조롱하는 것에 대해서 총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저희들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어떠한 사건이든지 원칙대로 처리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제 정경심 소환 조사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정경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몇 차례나 이루어졌습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6회 있었던 것으로 보고받았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그런데 어제 아침에 많이 보도가 됐던데요.

MRI 검사 등을 통해서 뇌종양과 뇌경색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어제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진단서 제출했습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아직 확인하지 못해 봤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확인이 안 됐습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아마 수사처에서..."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확인이 안 되셨다고 하니까, 검찰은 피의자 정경심에 대한 건강 상태를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예를 들면 조사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문제가 심각합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글쎄 뭐, 피의자의 이런것도 다 수사 상황이기 때문에 저도 전부 보고받는 건 아니지만 제가 또 알고 있는 걸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아침에 언론마다 다 나왔습니다.

정경심이 검찰에 제출한 서류가 진단서가 아니고 입원증명서이고 그다음에 진료과 역시 신경외과 혹은 신경과가 아닌 정형외과라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떻습니까? 맞죠?"

<윤석열 / 검찰총장> "하여튼 저도 언론을 통해서 보고 보고받기로는 건강이 안 좋다는 얘기를 하니까 진단서라든지 필요한 의료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더구나 해당 증명서에는 발행 의사, 성명, 의사 면허번호 이런 것은 물론 의료기관 직인조차 없다고 합니다.

객관적인 증명 자료로 과연 이게 볼 수 있겠습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글쎄 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수사팀이 관할하는 사안이라 하여튼 좀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의료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만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알겠습니다. 지금 그렇게 추가 증명자료를 요청을 하신 거죠? 총장님."

<윤석열 / 검찰총장> "글쎄, 추가인지 아니면 모르겠습니다마는 통상 피의자나 참고인이 건강 문제로 조사받기가 어렵다, 이런 주장을 할 때는 진단서라든가 필요한 의료 자료를 제출하도록 해서 상당히 신빙성이 있으면 그냥 받아들이고 또 조금 더 확인해야 될 게 있으면 아마 병원이나 의사에게 전화문의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확인을 해서 그런 것을 절차에 반영하는 것이 저희들 업무의 관행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그런데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동생 조권은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들어서 영장실질심사를 미루려고 그러다가 강제구인된 바 있죠.

그리고 병원에서는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고 거동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가 있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검찰은 정경심 건강상태를 감안하더라도 언제쯤 수사를 마무리하고 신병처리하실 예정이십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글쎄, 아직 진행 과정을 조금 조금씩 보고는 받지만 아직 종합적인 그런 보고는 받지 못했고요.

또 수사 상황을 지금 수사 계획 이런 것들은 말씀드리기 좀 어려움을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 빠른 수사 좀 부탁드립니다.

검찰을 조롱하는 유시민에 대해서 한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조국에 대한 수사를 반대하는 좌파들은 검찰이 조국 가족을 도륙했다, 또 조국 가족을 살해했다, 이런 등의 극언을 퍼붓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자칭 언론인 유시민이 있는 것은 아시죠."

<윤석열 / 검찰총장> "일부 언론을 통해서 보고는 있지만 그분이 정점에 있으신지 아니면 자신의 입장을 그냥 자유롭게 표현을 하는 건지 제가 그건 판단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그동안 자칭 언론인 유시민은 취재라는 명분으로 동양대 총장에 대해서 위증을 교사하고 검찰의 압수물 조작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윤 총장에 대해서 총, 칼만 안 든 위헌적 쿠데타다, 또 검찰의 난이라고 주장한 사실 알고 계시죠?

<윤석열 / 검찰총장> "언론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이은재 / 자유한국당 의원> "급기야 심지어는 KBS 여기자를 성희롱하면서까지 검찰을 조롱했는데 이 조국 일가를 두둔하기 위해서 스스럼없이 검찰을 조롱하는 궤변을 일삼으면서 성희롱 방송까지 하는 자칭 언론인 유시민의 수사는 어찌해야 합니까?

지금 고발되어 있죠?

고소고발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수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시겠습니까?"

<윤석열 / 검찰총장> "고발 사건이니까 저희가 원칙대로 절차에 따라서 수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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