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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군 독려한 김정은…北매체는 또 한미 압박 10-13 18:51

[뉴스리뷰]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관광단지인 삼지연군 건설을 독려하고 격려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북한 선전매체를 통해 재차 한미연합훈련 비난하고 중단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성지 백두산 삼지연군.

<조선중앙TV> "위대한 수령님들의 숨결과 체취가 역력히 어려있는 혁명의 고향군."

김정은 위원장의 역점을 두고 관광단지로 개발하는 경제건설노선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삼지연군을 산간 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 이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며…"

중요 결정 직전 이곳을 찾았던 김 위원장이 이번에는 삼지연군 건설 일꾼들과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삼지연군 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경제와 안보의 병행발전 노선 하에서 삼지연군 가꾸기를 경제발전의 모델로 내세우고…"

내부적으로는 경제발전 의지를 다지면서도 대외적으로는 재차 한미를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같은날 한미 연합훈련을 비난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한미연합훈련은 규모와 형식에 상관 없는 적대행위"라며 "무모한 군사적 행위가 초래할 결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해병대 훈련이 계속돼 왔다"는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 사령관의 최근 발언을 문제 삼은 겁니다.

합의 없이 헤어진 최근 북미실무협상에서도 북한은 한미훈련 중단을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ziz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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