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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사흘째…내일 종료 앞두고 큰 혼잡 없어 10-13 13:15


[앵커]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 KTX와 일반열차가 감축운행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파업 소식을 접한 이용객들이 버스터미널 등 대체 교통편을 이용하면서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는데요.

나경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일요일.

청량리역은 열차를 이용하려는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다소 북적였습니다.

평소보다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대기 시간이 다소 늘었지만, 전반적으로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열차 운행은 토요일인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KTX 운행률은 평소의 68%,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도 60%대 운행률을 각각 보이고 있습니다.

청량리역에서 강릉으로 향하는 KTX-산천 열차는 모두 8대인데 이 가운데 3대의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취소율은 더 높습니다.

청량리역과 강릉, 제천 등을 오가는 일반열차 17대 가운데 7대가 취소되고 10대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 파업은 월요일인 내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집니다.

따라서 내일 오전 출근시간대에는 다소 혼잡해 열차 이용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파업이 끝난 이후 KTX 운행률은 평소의 80% 이상, 일반열차 운행률은 70% 이상으로 각각 회복합니다.

코레일 측은, 1호선과 같은 광역전철은 내일 99% 이상의 운행률을 보이며 정상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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