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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좋은 회초리'란 없다…"훈육 방식 바꿔야" 10-13 11:51

<출연 :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앵커]

아동학대 사건은 초기에 포착하기도 어렵고 학대 정황을 잡아낸다고 해도 허술한 법망으로 사후 관리도 쉽지 않은데요.

반복되는 아동학대를 막을 방법은 없는건지, 이 시간 전문가 모시고 더 깊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장화정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라는 곳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기관인지 먼저 소개해주시겠어요?

<질문 2> 아동학대의 70% 이상이 친부모에 의해 일어난다고 합니다. 사실 친자식을 학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선뜻 이해가 안되는 분들 많을 텐데요. 분석해본 상담 사례를 보면 어떤 이유인가요?

<질문 3> 최근 5살짜리 아이가 학대로 숨진 인천 사건의 경우도 그렇고요. 말 그대로 '남의 가정사'라서, 주변 이웃이나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강제로 개입할 수 없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사전에 학대 정황을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요?

<질문 4> 아동이 직접 학대를 신고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 것 같고요. 신고 의무자라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의 역할은 어떻게 됩니까?

<질문 5> 부모의 경우 처벌도 필요하지만 교육도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상담 외에 어떤 교육 프로그램들이 시스템적으로 마련돼 있습니까?

<질문 6> 요즘에야 자녀를 훈육하는 방법이 바뀌었지만요. 예전에는 일명 '사랑의 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런 부모님에 의한 징계권이 민법으로도 보장 돼있더라고요. '사랑의 매'를 아동학대라고 볼 수 있나요?

<질문 7> 아동에 대한 친부모의 체벌 훈육 방식,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외국에서는 부정적 효과가 더 크다며 법적으로 금지하는 움직임도 있더라고요?

<질문 8> 특히 최근에는 '키즈 유튜버' 논란도 가세하면서 아동의 정신적 학대까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아동은 주기적으로 전문가 심리 상담을 받고도 있다는데요. 그렇다면 문제는 없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9> 학대를 받으면서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보고도 있던데요. 이런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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