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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간접영향 시속 100km 강풍…너울도 주의 10-12 18:57

[뉴스리뷰]

해안가를 중심으로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남해와 동해안에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시속 100km의 태풍급 바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강풍은 내일(13일)까지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혁 기자 입니다.

[기자]

"태풍 '하기비스'의 위성 영상 입니다.

일본 열도 전체가 태풍이 몰고 온 비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동해안에도 구름들이 포착됩니다"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한 때 초속 55m, 시속으론 200km의 강풍을 동반했던 슈퍼태풍입니다.

한반도 북쪽에서 내려온 찬공기가 태풍의 북상을 막으면서 우리나라는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다만 태풍의 세력이 워낙 강해 해안가를 중심으론 간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동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산에선 시속 100km, 여수에서도 시속 80km의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달 초 태풍 '미탁'이 한반도로 다가왔을 당시와 거의 유사할 정도로 강한 바람 입니다.

기상청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이 계속 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경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제주도, 남해안과 동해안으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때문에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과 낙과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지역에 위치한 공항에는 항공기 이·착륙을 어렵게 만드는 돌풍이 불곤 해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월요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커 해안가로의 접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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