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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간접 영향, 남해·동해안 강풍특보…내륙은 쾌청 10-12 15:09


[앵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반면 내륙지역에서는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따뜻한 볕과 선선한 바람 또 해가 지면 금세 싸늘해지는 공기까지 정말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이렇게 서울을 포함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완연한 가을날씨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태풍이 일본을 향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 주변의 기압 차이도 커지면서 현재 해안가에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오늘 일본 도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영동과 영남 해안에는 태풍급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낮까지 강풍특보가 이어질 예정이고요.

곳에 따라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00km에 달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동해상과 남해상 또 제주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7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그밖의 내륙지역은 하늘도 맑고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더없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쌀쌀해지는 공기와 또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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