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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이틀째…운행 감소에 주말 나들이객 불편 10-12 13:10


[앵커]

철도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날인 어제는 시민들이 출퇴근길에 불편을 겪었다면, 주말인 오늘은 평소 열차를 통해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철도노조 파업 둘째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승객들이 열차 이용을 위해 용산역을 찾았습니다.

대체 인력 투입으로 불편을 최소화했다지만 차편이 취소돼 원하는 시간에 열차를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잇따랐습니다.

실제 용산역에서는 KTX와 일반열차를 합해 평소 176대가 운행되는데 파업의 영향으로 118대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춘천이나 가평 등 서울 외곽 지역으로 운행하는 ITX 청춘열차도 평소 18편에서 12편으로 줄어 주말 나들이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레일은 파업 상황을 지속적으로 알린 영향으로 평소보다 이용객도 줄어 아직까지 큰 혼란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 전체 열차의 운행률은 82.2%였습니다.


KTX가 77.8%, 일반열차가 72%, 수도권 광역전철이 89.4%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업 참여 인원은 전체의 29.9%인 4,300여명이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어제보다 열차 운행이 전체적으로 더 줄어 KTX의 운행률은 평소의 67%, 광역전철 운행률은 82%에 그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버스 등 다른 대체수단을 이용하거나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운행 중단 열차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열차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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