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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검찰 조국 자택 압수수색' 관련 여야 공방 격화 09-25 12:27

<출연 :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상휘 세명대 교수>

검찰의 조국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계기로 조 장관 거취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전략 차원에서 보류해 온 해임건의안 추진을 다시 거론한 반면에 여당은 수사 방식을 문제 삼으며 검찰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조국 장관은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대척점에 서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 사태 이후 첫 외부 행사에 참석합니다.

관련 정치 현안들 최민희 전 국회의원, 이상휘 세명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조국 장관 자택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관련해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당이 압수수색이 11시간이나 걸렸다는 점을 들어 검찰 수사가 지나치다고 비판하자 검찰이 즉각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한국당은 검찰 수사를 응원하고 있고요. 이 상황,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민주당, 조국 장관 임명 후 첫 의원총회를 열었는데 분위기가 심각했었던 거 같습니다. 의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들리는데요. 검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불거진 반면 현 상황의 위중함과 우려를 나타낸 발언들도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지면서 민주당의 고민이 더 깊어진 듯 싶네요?

<질문 2-1> 여당은 검찰 수사방식에 대해 강한 불만과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당은 수사내용이 언론에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을 강하게 비판해 왔었는데요.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을 경찰에 고발까지 고려하는 상황입니다. 평가해 주시죠?

<질문 2-2> 헌재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한국당은 압수수색을 계기로 검찰 수사가 조국 장관을 향하고 있다고 보고 조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다시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사실 해임건의안은 본회의 통과가 어려워 전략적 차원에서 보류했었던 방안인데요. 그만큼 자신이 있다고 본 걸까요?

<질문 3> 국회는 내일부터 대정부질문에 들어가고 다음 달 2일부터는 국정감사가 시작되는데요. 국감 증인채택을 둘러싸고 여야의 이견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한국당이 조국 장관 의혹 관련 증인들을 무더기로 신청하자 여당이 반대하고 있어서인데요.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인데 조국으로 시작해서 조국으로 끝나게 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질문 4>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에 반발해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오는 주말 열릴 예정인데요. 주최 측은 이번 주말엔 10만 명 가까이 모일 거라고 예측하는데요. 평가해 주시죠?

<질문 5>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 각각 외유에 나서는데요. 윤 총장은 마약류퇴치국제회의 참석차, 조국 장관은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를 위해 천안지청을 찾습니다. 워낙 주목을 받다 보니 두 사람의 발걸음, 그리 가벼울 거 같지 않네요? 특히 윤 총장은 이번 사태 이후 첫 외부행사인데요. 기자들에게 어떤 얘기를 할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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