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연세대 총학생회가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었다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류 교수는 "연세대에 실망했다. 교양강의는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연세대 총학은 2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류석춘 교수는 터무니없는 변명을 멈추고 학생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유튜브 '서울의소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5 11: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