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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6연패…정규리그 우승 경쟁 안갯속 09-25 07:55


[앵커]

프로야구 선두 SK가 6연패에 빠지며 정규리그 우승 향방이 묘연해졌습니다.

5게임씩을 남긴 가운데 SK와 2위 두산과의 승차는 1게임으로 좁혀졌습니다.

NC는 5위를 확정해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KT가 2대 3으로 뒤진 8회말 무사 만루.

유한준이 SK 불펜 송민섭의 직구를 공략해 좌익수 앞 안타를 터트립니다.

경기를 뒤집는 2타점 적시타였습니다.

기세가 오른 KT는 후속타자 로하스의 1타점 적시타가 더해지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장성우와 강민국의 적시타까지 가세한 KT는 8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7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SK는 선발 앙헬 산체스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회 투입된 불펜 김태훈이 흔들린 게 빌미가 돼 승리를 놓쳤습니다.

정규리그 역전우승을 노리는 두산이 9회 7대 6, 한점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박치국을 마운드에 올립니다.

하지만 박치국은 1사 뒤 스몰린스키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승리를 날리고 맙니다.

연장 12회 접전끝에 두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두산은 선두 SK와의 승차를 한게임반에서 한게임으로 좁혔고, NC는 5위를 확정해 2년만에 다시 포스트시즌에 나가게 됐습니다.

성적부진으로 지난 5월 경질했던 사령탑의 송별회를 개최한 기아.


갈길 바쁜 키움을 상대로 4연패를 끊으면서 기분좋게 김기태 전 감독을 보내 드렸습니다.

이우성이 6회말, 2사 2,3루에서 적시타로 2점을 뽑았고, 유민상은 7회 스리런포를 터트렸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이준영과 불펜진이 이어던지며 실점없이 버텼습니다.

기아에 일격을 당한 키움은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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