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부터 사흘간 여의도 등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산업은행 옆 의사당대로에서 전국농민대회가, 내일(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건설기계연합회가 1만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엽니다.
모레(27일) 오후에는 민주노총이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회를 연 뒤 광화문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집회 시간을 전후해 여의도와 종로 일대 주요 도로를 지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급적 우회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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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25 07: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