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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응에 명절없다…구슬땀 흘리는 소방관들 09-13 11:17


[앵커]

남들 다 쉬는 명절에 쉴 수 없는 사람들 중 빼놓을 수 없는 건 '안전 지킴이' 소방관들입니다.

명절에는 신고가 늘어 더 분주하다고 하는데요.

장보경 기자가 소방관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현장음> "화재 출동, 화재 출동, 종로구 수송동…"

출동 명령이 떨어지자, 소방관들이 재빨리 움직입니다.

차에 타기 무섭게 현장으로 향하는 소방관들, 긴박한 사이렌 소리를 뒤로하고 분주합니다.

관할 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

잠시 조용하던 상황실에 또 화재 신고가 접수됩니다.

<현장음> "화재 출동. 소화기 같은 것 있으면 소화기로 해가지고…"


매순간이 긴장의 연속, 명절 연휴라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일 평균 신고 접수 건수는 평소보다 약 26% 가량 증가했습니다.

명절에는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부터, 벌에 쏘이는 사고, 문 개폐 구조 등의 신고가 주로 접수되곤 합니다.

전국 소방관서는 이번 연휴에도 오는 16일 오전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박석규 / 서울 종로소방서 현장대응단> "(추석) 당일날 야간 근무여서 고향이 충남예산인데 못 내려가게 됐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 1,000여곳에 소방차량과 대원들을 배치해 유사시 응급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긴급상황에 대비해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번 명절에도 소방관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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