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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족·레저활동 증가에 대형 SUV도 '질주' 09-09 07:39


[앵커]

요새 전 세계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단연 SUV입니다.

레저 수요가 크게 늘면서 기존 세단형 승용차 수요는 줄고 있는데요.

특히, 캠핑이나 다양한 레저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에 없이 대형 SUV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52시간 근무제가 자리잡으면서 늘어난 여가시간.

캠핑을 즐기거나 레저활동에 나서는 인구도 늘었습니다.

2010년만 해도 60만명에 그쳤던 캠핑 인구는 이제 600만명으로 10배나 늘었습니다.

세단형 승용차보다 많은 짐을 싣고 이동하기 좋은 SUV가 잘 팔리는 이유입니다.

<박지훈 / 서울 송파구> "예전부터 SUV를 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트렁크도 넓고. 야외 캠핑이나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시대에 적합한 차량이지 않나…"

특히, 예전보다 한층 커진 대형 SUV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게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시장을 선점한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는 국산 대형 SUV 시장의 80%를 장악하며 출고를 여러달 기다려야 하는 형편입니다.

쌍용차는 몸집을 키워 화물 적재량을 늘린 렉스턴 스포츠칸을 내세우고 있고 한국GM은 미국산 쉐보레 트래버스로 출전 채비 중입니다.

기아차도 국산 대형 SUV의 원조 모하비를 3년만에 부분변경해 내놨습니다.


<김명섭 / 기아차 국내마케팅 팀장> "대형 SUV이지만 차급을 막론하고 강력한 모든 SUV들을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대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와 벤츠, BMW 등 독일 고급 브랜드들도 대형 SUV를 새로 출시했거나 곧 출시할 예정이어서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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