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도 개인 카드를 중심으로 카드 결제액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 및 체크카드 사용액은 하루 평균 2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8% 늘었습니다.
국세 카드 납부 시 수수료 감면이 사라지며 법인카드 일평균 사용액 증가율이 0.1%에 그친 반면,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은 7.4% 늘었습니다.
특히,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에서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은 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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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2 12: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