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강지환 씨가 오늘 첫 재판을 받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2일) 오후 1시 50분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강 씨의 첫 공판을 엽니다.
강 씨는 지난 7월, 경기도 광주시의 자택에서 술 취해 잠든 여성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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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2 07: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