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밤 10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4층짜리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손님 3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불이 시작된 객실에 있던 50대 남성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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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2 07: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