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미국 유력 매체로부터 사이영상 후보 1순위로 또 꼽혔습니다.
온라인 매체인 '디애슬레틱'은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이 절대 요행이 아니라면서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첫손가락에 꼽았습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이 슬라이더 대신 컷 패스트볼과 싱커를 주로 던지고 포심 패스트볼을 줄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셔저, 뉴욕 메츠의 제이컵 디그롬이 2, 3순위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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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7 10: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