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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서도 걸어요"…새끼 너구리의 재활 08-17 10:14


[앵커]

신체에 장애가 생길 경우 재활을 빨리 시작하는 게 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관건이 됩니다.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생후 8주 된 새끼 너구리는 뇌를 다쳐 걸을 수가 없었는데요.

보행보조기를 이용해 걷기에 도전했습니다.

지구촌 소식,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새끼 너구리가 네 개의 바퀴가 달린 보조기에 의지해 걸어봅니다.

한 발짝씩 움직이지만 걷는 게 쉽지 않습니다.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새끼 너구리는 뇌 손상으로 인한 보행장애를 겪고 있는데, 한 의료기기 회사의 도움으로 걷기에 도전했습니다.

이 회사가 새끼 너구리를 위한 보행 보조기를 만든 것입니다.

새끼 너구리는 빨리 재활을 시작한 만큼 스스로 걸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얼음덩어리를 가지고 놉니다.

얼음을 핥기도 하고 위에 올라가 발로 긁기도 하면서 무더위를 식힙니다.

호랑이들은 때로는 얼음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우기도 합니다.

열대과일을 먹으며 무더위를 쫓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태양곰들은 망고와 두리안을 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랑우탄은 망고를 먹으며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닙니다.

매우 두꺼운 털로 뒤덮인 알파카는 여름마다 털을 과감하게 잘라야 합니다.


<황완동 / 윈난야생동물공원 직원> "알파카는 양모를 생산하는 매우 중요한 동물이죠. 털을 다듬는 과정에서 우리 직원들은 몇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어요. 알파카 등에 두 개의 낙타 혹을 만드는 거예요."

지난 12일 '세계 코끼리의 날'을 맞아 멸종 위기에 처한 아시아 코끼리를 위한 행사가 중국에서 열렸습니다.

길이 55m 테이블 위에 무려 3t이 넘는 과일과 채소가 마련돼 20여 마리의 코끼리가 성대한 식사를 즐겼습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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