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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류현진, 사이영상 분수령 동부 원정출격 08-17 10:15


[앵커]

LA 다저스 류현진은 최근 사이영상을 넘어 MVP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핫 플레이어' 류현진이 18일 애틀랜타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합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류현진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 1.45는 메이저리그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올 시즌 빅리그 유일의 1점대 평균자책점인 것은 물론 라이브 볼 시대가 열린 1920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투고타저의 득세로 마운드 높이를 낮춘 1969년부터 따지면 역대 최저 평균자책점입니다.

리그 전체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에릭 번스 / 전 메이저리그 선수> "내셔널리그 MVP는 류현진이 유력합니다. 그는 올해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류현진이 시즌 13번째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애틀랜타 입니다.

류현진은 지난 5월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맞이한 애틀랜타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기분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류현진은 9이닝 동안 안타 4개만을 내주며,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투로 애틀랜타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다만 2017년 개장한 애틀랜타의 새 안방, 선트러스트파크 등판은 처음입니다.

만날 때마다 껄끄러웠던 프레디 프리먼과 까다로운 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등도 버티고 있습니다.

<민훈기 / 야구 해설위원> "워낙 제구가 좋기 때문에 이제는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을 것 같고 앞으로 다가올 두 경기 애틀랜타와 (24일) 뉴욕 양키스 경기, 이 두 경기를 잘 무난히 치러낸다면 주가는 더 올라갈 것 같아요."

류현진이 애틀랜타 원정에서 5월의 완벽투를 재현한다면 사이영상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것은 물론 MVP 후보로도 힘을 받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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