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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文 대통령 경축사…"희망찬 미래" vs "말의 성찬" 08-16 11:21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김형준 명지대 교수>

문재인 대통령, 어제 진행된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평화경제를 앞세워 다시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역설했습니다.

일본에 대해선 대립보다는 대화와 협력을 강조했는데요. 여야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 투자와 부동산 거래에 있어 수상한 점이 있다면서 연일 의혹을 제기해 다가올 인사청문회에서의 뜨거운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국 현안들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이야기부터 해보죠. 문 대통령, '다시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고 강조하면서 새로운 한반도를 위한 3대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책임있는 경제강국, 교량국가, 평화경제를 이루자면서 임기 내 비핵화와 평과경제를 확고히 해 광복 100주년이 되는 2045년엔 하나된 원코리아로 우뚝 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최근 한일 관계 등을 감안해서 광복절 경축사 내용을 두고 청와대의 고심이 컸던 걸로 알려졌는데요. 설문조사를 거쳐서 경제라는 키워드를 뽑았다고 합니다. 그래선지 이번 경축사에서 문 대통령, '경제'만 총 39번 언급하면서 경제 강국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는데요. 이전 두 번의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를 더 많이 언급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무척 이례적입니다.

<질문 1-2> 문 대통령, 일본을 향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올 경우 우리는 응할 의지가 있다면서 대립보다는 대화를 강조했는데요. 평가해 주시죠?

<질문 2> 문재인 대통령의 경축사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당은 '희망찬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공허한 말 잔치'라면서 혹평을 했네요?

<질문 3>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던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태도를 두고 여야가 설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황교안 대표가 문 대통령의 경축사 도중 박수를 거의 치지 않았다는 게 공방의 핵심입니다. 무례하다는 여당의 비판,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4> 한국당 지도부의 변도 행보도 눈에 띕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광복절 기념식 직후 별도로 유관순 기념관을 찾아 분향한 후 힘있는 안보를 강조 했구요. 나경원 원내대표는 중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정통성이 문재인 정권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평가해 주시죠?

<질문 5> 청문 정국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흠집 내기가 아닌 자질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를 강조하면서 후보자들 방어에 총력을 기울일 태세고 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를 정조준하면서 송곳검증을 벼르고 있는데요. 이번 청문회에서 여야, 청문회 무용론을 불식시킬 수 있을까요?

<질문 5-1> 청와대가 제출한 장관급 후보자 7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분석해 봤더니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38억원 가량으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이 106억4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청문요청안이 공개되면서 관련 의혹도 속속 제기되고 있는데요. 평가해 주시죠?

<질문 6> 청문회까진 아직 시일이 여러 날 남았지만 한국당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들을 연일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의 사노맹 가담 전력을 비판한데 이어 이번엔 사모펀드 투자건에 부동산 매매 관련해서도 문제점들이 많다고 지적했는데요. 사모펀드 투자 의혹부터 짚어볼까요? 사모펀드에 총 74억을 투자하겠다고 약정했는데 이 금액이 총 재산보다 많은 규모여서 투자배경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질문 6-1> 조국 후보자가 민정수석 재직 시절이던 2017년 자신 소유의 부산 아파트를 동생 가족 측에 매매한 것에 대해 한국당은 위장매매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조국 수석은 해명을 내놓았어요. 사실 부동산 문제는 청문회에서 국민들이 예민하게 보는 사안인데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7>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의원들로 구성된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는 오는 20일 '대안신당 창당준비기획단'을 발족하고 창당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는데요. 민주평화당 지역위원장 26명도 탈당해 대안정치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한정치, 야권 정계개편의 중심이 되리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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