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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간접영향…동해안 '호우·강풍특보' 08-15 12:02


[앵커]

태풍 크로사는 일본을 관통하겠지만 우리나라도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야외행사가 많은 날인데 날씨로 인한 불편이 좀 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에 2~3시간 전부터 비가 시작됐는데요.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가 소강상태에 들더라도 강수가 완전히 그치는 시점은 내일 아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 태풍은 일본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상에서 북진 중입니다.

오후에 히로시마 부근에 상륙하며 혼슈지방을 관통할 거고요.

저녁에 동해로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풍 전면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아서 지금 서울 경기와 강원 충남 그리고 동해안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구름대와 지형적인 영향까지 겹쳐지는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내일까지 총 누적강수량이 150~200mm로 매우 많겠습니다.

또, 동해안으로 바람도 거세겠는데요.

이미 동해안과 강원 산지로는 우산이 뒤집어질 정도의 바람이 불어대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졌고요.

순간적으로 초속 20m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강풍이 이어져 피해가 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오늘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서울 30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지면서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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