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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부터 야외 영화관까지…무더위 속 한강피크닉 08-11 18:49


[앵커]

요즘 밤낮 없는 더위에 많이 지치셨을 텐데요.

지금 한강공원에서는 영화도 보고 더위도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말복 더위답게 한낮의 뜨거운 열기는 저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나와 있는 이곳에서는 시원한 한강을 벗 삼아 영화도 보고 책도 읽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색축제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낭만적인 밤을 선사하는 이번 행사는 한강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한강몽땅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모두 77개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말 그대로 한여름 한강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몽땅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날씨가 무더운 만큼 아이들은 물빛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더위를 식히기도 하고요.

물놀이가 지겨울 때는 마포대교 남단 서울숲공원에 마련된 헌책방축제를 찾아 책을 즐기기도 합니다.

12만 권이 넘는 헌책들을 볼 수 있는데다 직접 책을 가져와 판매하는 등 각종 행사들도 많아서 도심 속 문화휴양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 이곳 여의도 한강공원은 주말에 멋진 야외영화관으로 변신하는데요.

영화 비긴어게인, 미드나이드 파리 등 무더운 한여름에 딱 어울리는 영화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간이 부는 강바람 덕분인지 밤더위를 잊으며 영화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축제도 한창이니까요.

이곳 한강에 오셔서 시원한 바람도 쐬고 영화도 보고 책도 읽으면서 더위를 날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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