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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곳곳 비바람…해안가 강풍특보 08-11 17:51


말복답게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곳곳에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제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영향으로 보시다시피 강한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와 일부 남해안에는 비가 시작이 됐고요.

현재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그것이 한 빗줄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서 호우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이번에는 서쪽을 중심으로 비가 주로 집중되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또 해상에는 풍랑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반면 비 예보로 인해서 폭염특보는 일시 완화됐습니다.

예상 강수량도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많게는 200mm 이상 또 경기 북부와 전남에도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 많은 곳은 60mm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고요.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 등 중부지방만 모레 새벽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비로 인해 내일 폭염은 살짝 주춤합니다.

아침에 서울이 26도, 대구가 27도에서 시작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32도, 대구 34도, 광주 32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특히 서해상에서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 폭염은 다시 심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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