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날씨] 차츰 태풍 간접 영향…오늘 밤 비 전국 확대 08-11 16:53


요즘 폭염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텐데 든든한 보양식 한 그릇 챙겨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복인 오늘도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이 35.4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내일 더위는 한풀 꺾일 텐데 대신 비바람에 대비를 해 주셔야 합니다.

제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영향으로 보시다시피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은 비가 시작됐고요.

또 제주에는 호우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 비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가 되겠고 길게는 모레 오전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에 최대 250mm 이상.

또 경기 북부와 경남에는 많게는 80mm 이상 쏟아지겠고요.

또 영서 북부와 전남 등에는 20~60.

그 밖의 전국은 5~40mm가 되겠습니다.

특히나 해안가를 중심으로 아주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살짝 내려갑니다.

아침에 서울이 26도, 대구가 26도에서 시작을 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32도, 전주 33도, 부산 31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특히 서해상에서 최고 6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모레 오전까지 비가 길게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폭염이 다시 심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