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0시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엔진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쯤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방향 산청휴게소 부근에서 차량 본닛에 불이 났습니다.
연기를 본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한 후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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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1 15: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