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고속도로 상행 정체…"강릉-서울 4시간" 08-11 15:09


[앵커]


이번 주말도 고속도로는 휴가철 나들이객으로 붐볐습니다.

차량이 몰리면서 오후 들어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수주 기자.

[기자]


네, 오전부터 차량이 많아진 수도권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정체가 본격화됐습니다.

막히는 구간이 빠르게 늘면서 정체도 예상보다 일찍 절정에 달한 모습인데요.

특히 강원도에서 출발한 차량이 많습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 4시간이 걸려, 부산에서 출발한 차량과 1시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인제터널 지나 내린천 휴게소 부근까지 2km 구간이 정체고, 이후에도 홍천휴게소까지 50km 구간 평균 40km대 속도밖에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요금소 지나 강일나들목까지 7km 구간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면온나들목부터 동둔내나들목까지 15km, 여주분기점부터 이천나들목 부근까지 6km 구간 막힙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청주나들목부터 목천 부근까지 22km 구간, 수원신갈나들목부터 신갈분기점까지 7km 구간 속도 조금 더디고, 서울 진입하자마자 속도 많이 떨어집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나들목부터 서평택나들목까지 20km 구간 차들이 가다서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초 도로공사는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자정 즈음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측했는데, 차들이 일찍부터 몰리면서 조금 더 일찍 정체가 해소될 걸로 보입니다.

지금 고속도로를 타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강릉에서 4시간, 부산에선 5시간, 목포에선 4시간 45분쯤 걸립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