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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말복 무더위, 최고 35도…차츰 태풍 간접 영향 08-11 14:47


[앵커]

오늘은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입니다.

말복다운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분다는 예보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네, 말복더위의 기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 바람이 꽤 불어주고 있는데도 뜨거운 열기는 계속해 더해지며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현재 시각 기온 서울은 35.2도, 전주는 32.6도, 대구는 32.9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한편 태풍 레끼마는 중국 해안을 따라 계속해 북상 중입니다.

모레쯤 산둥반도 부근을 통과하면서 소멸할 텐데요.

우리나라는 태풍의 가장자리에 놓인 제주와 서쪽 지역에서 거센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이미 제주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서해 먼 바다는 태풍 경보, 그 외 서해와 남해상에는 풍랑특보, 서해안에 강풍특보가 차례로 내려지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서울 포함 서쪽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전국에 내리다가 모레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제주에는 최고 250mm 이상, 경기 남부와 전남, 지리산 부근 최고 80mm, 그밖에 전국은 5~40mm가량 내리겠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니까요.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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