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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말복 더위…차츰 태풍 레끼마 영향, 비바람 08-11 13:05


[앵커]

휴일이자 말복인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태풍 레끼마의 간접 영향으로 비바람이 불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네,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입니다.

말복더위 이름값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전주의 기온이 모두 33.5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한낮에 서울은 최고 35도까지도 치솟겠습니다.

한편 태풍 레끼마는 소형급으로 현재 중국 해안을 따라 이동 중인데요.

이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최고 5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해 먼바다에는 태풍경보, 그 외 서해와 남해상으로는 풍랑특보와 강풍특보가 차례로 내려지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바람이 불겠습니다.

제주도는 최고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요.

경기 북부와 전남, 지리산 부근에도 최고 80mm 이상.

그 밖에 전국은 5~40mm가량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태풍 대비도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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