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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계곡이 최고…무등산 원효사 계곡 북적 08-11 11:28


[앵커]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남 서남해안으로는 강풍 특보가 내려졌만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은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서지에는 이른 아침부터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광주 무등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광주 무등산 원효사 계곡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에 많이 지치실 텐데요.

시원한 계곡물 소리가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원효사 계곡은 선선한 기운까지 느껴집니다.

햇빛을 막아주는 나무 그늘과 시원한 계곡물,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잊게 해 주는데요.

울창한 숲과 새소리가 더해져 눈과 귀도 즐겁습니다.

무등산 원효사 계곡은 광주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피서지 중 한 곳인데요.

하루에도 수천 명씩 피서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도 말복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피서객들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휴대용 의자와 돗자리를 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밤새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쳤는지, 나무 그늘 아래서 단잠을 청하는 피서객들도 눈에 띕니다.

산에 올랐던 등산객들도 계곡물에서 흐르는 땀을 씻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가까운 계곡이나 물놀이장을 찾으셔서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으시겠습니다.

물놀이 중에는 음주를 삼가고, 집으로 돌아갈 때는 꼭 쓰레기를 챙겨가시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무등산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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