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이 오늘(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흘동안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시작전권 전환에 대비한 기본 운용능력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번 후반기 연습의 명칭은 '19-2 동맹'이 유력했지만, 북한의 반발을 의식해 동맹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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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1 11: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