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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막바지 여름철 휴가…교통도 답답 08-11 10:35


[앵커]

찜통 더위 속 여름 휴가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날씨만큼이나 주말 고속도로 교통 상황도 종일 꽉 막힌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강원 지역의 교통 정체가 두드러졌습니다.


윤솔 기자입니다.

[기자]

폭염 속 전국으로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로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 막바지, 휴양을 위해 강원 지역으로 향하는 사람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차량이 훨씬 많았습니다.

오전부터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시속 20~30km를 보이는 구간이 많았고 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은 전 구간 지.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서울로 향하는 길이 점점 더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경부선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전 구간이 답답한 흐름을 보였고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이 시속 20km 이하로 거북이 운행을 했습니다.

서울외곽순환도로도 오전보다는 오후에 차량이 눈에 띄게 느려졌습니다.

평소보다 사고 처리가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오후 1시 20분쯤 영동선에서는 차량 4대가 추돌했는데 길이 막혀 견인차량도 평소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일요일 전국에 차량 420만대가 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때문에 강릉에서 서울방향 최대 소요시간은 5시간 10분, 부산에서 서울방향은 5시간 40분 정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일요일 전국 주요 노선 서울방향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가장 막히고 늦으면 자정쯤 교통상황이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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