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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참모·장관 복귀…與 총선 인력풀 더 커졌다 08-11 10:28


[앵커]

이번 개각으로 3명의 장관이 친정인 민주당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미 당으로 복귀한 청와대 참모 출신들과 합세해 총선 인력풀을 확대하는 모양새입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지도부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고공 지지율에도 긴장을 풀지 않고 있습니다.

<이해찬 / 민주당 대표> "내년 선거가 녹록하진 않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가능한 한 많이 (의석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 대표가 긴장의 고삐를 조이는 가운데 이번 8.9 개각을 전후해 청와대 참모들과 장관들이 당에 가세하면서 총선 전력이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현역 의원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복귀한 가운데 지난 총선 때 부산에서 고배를 마신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총선 채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미 지난 3월 개각 때 친정에 돌아온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구,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산,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주에서 열심히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개각에서 제외돼 연말에 당으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당의 방침에 따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나 대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참모진 출신으로는 서울 종로 출마 의지를 굳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울 관악을의 정태호 전 일자리 수석, 성남 중원의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에는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당원들이 제안한 정책 공약을 마련하는 등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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