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날씨] 휴일 무더위 계속…밤, 태풍 영향 비바람 08-11 10:10


[앵커]

말복인 오늘도 푹푹 찌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밤에는 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바람이 불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무덥습니다.

바람은 어제보다 다소 강하게 불고 있기는 한데요.

자체가 워낙에 더워서 이렇게 흐르는 땀을 식혀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열기는 점점 더 쌓이겠고요.

오늘도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폭염특보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계속해 발효 중입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많은 지역이 33도 이상 보이겠고요.

습도도 높기 때문에 더위 불쾌감도 심하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진 뒤로는 차츰 비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 영향을 받아서인데요.

지금 태풍은 동해안을 따라 북상 중이고요.

세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과 가까운 우리나라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로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바람이 거세지면서 제주와 전라 해안에 이어 중부 서해안까지 강풍특보가 발령됐습니다.

또 지금 제주도에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후에는 전남지방에 이어서 밤사이에는 서울 등 서쪽 많은 지역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내일까지 제주 많은 곳에 250mm 이상 많이 올 거고요.

전남과 지리산 부근, 경기 북부로도 80mm이상 예상돼 양이 적지 않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고 이후에는 또다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위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