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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33도↑, 말복 더위…밤에 차츰 비바람 08-11 09:42


말복인 오늘 낮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요.

습도도 높기 때문에 더위 불쾌감도 심하겠습니다.

밤에는 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영향으로 차츰 비바람 부는 지역들이 많아지겠습니다.

태풍은 오늘 새벽 상하이를 지났고요.

지금 칭타오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이면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풍과 가까운 서해 먼 바다와 제주 먼바다는 현재 태풍 경보가 내려진 상황이고 그밖의 서해와 남해상으로도 현재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점점 거세지면서 강풍특보는 제주와 전라 해안에 이어서 지금 중부 서해안까지 추가로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비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데 차츰 전남 지방에도 내리겠고요.

내일로 넘어가는 밤사이에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내일까지 제주 많은 곳으로 250mm 이상 큰 비가 오겠고 경기 북부나 전남, 지리산 부근으로도 80mm 이상으로 적지 않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대체로 구름만 끼다가 밤시간부터는 차츰 비바람 부는 지역들이 늘어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지역에서는 오늘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35도, 대구가 34도까지 올라가겠고요.

비는 모레 오전이면 그치고 이후에는 계속해 날이 무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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