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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본격 찜통더위 시작…폭염특보 확대·강화 07-29 22:37


7월의 끝자락에 장마도 끝이 났고 이제는 정말로 더워질 일만 남았습니다.

불쾌감이 날로 심해지면서 날씨 때문에 짜증도 많이 나실 거예요.

그래도 억지로라도 웃으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 하잖아요.

존박의 '스마일'입니다.

먹구름이 걷히고 모처럼 드러난 파란 하늘,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파란 하늘이 열림. 한 2주 만인 듯' 하셨는데요.

하지만 예쁜 하늘을 신경 쓸 새도 없이 더위에 지친 곳도 많습니다.

대구는 벌써 일주일 넘게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대구 날씨 누가 횃불 들고 따라오는 줄, 내일도 덥겠지, 싫다 정말'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29일) 대구는 34.6도까지 올라서 전국에서 손에 꼽히게 뜨거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충청 이남 곳곳으로는 폭염경보로 단계가 강화됐고요.

그밖에 서울을 포함한 전국 많은 지역들에서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날로 특보가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밤이면 시원하냐.

뭐 그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아지면서 밤에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앞으로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날은 갈수록 더워지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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