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와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국익의 기준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9일) 기자들을 만나 "호르무즈에 청해부대를 파견할지 여부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선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비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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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29 19: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