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여야, 추경안·안보국회 합의…7월 국회 정상화 07-29 19:06


[앵커]

여야 3당 원내대표가 만나 논의 끝에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6월 24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한 지 한달여만인데요.

여야는 일단, 다음달 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하고, 이와 함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 대 중국·러시아·일본 영토주권 침해 결의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안보국회를 열어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국회 연결해서 들어봅니다.

곽준영 기자.

[기자]

네,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조금 전 회동을 갖고 안보국회 개회와 추경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일단 내일(30일)부터 국회 운영위와 국방위, 외통위, 정보위를 개최해 최근 안보 상황에 관한 현안 질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과 일본의 독도 망언과 관련해 러시아와 일본의 영토주권 침해를 규탄하고 중국에 대해선 유감의 뜻을 밝히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야간 입장차가 가장 컸던 부분이죠.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방안을 포함한 추경안은 목요일에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위한 예결위의 추경안 심의도 내일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본회의에서는 민생법안과 함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과 대 중·러·일 영토주권 침해 결의안도 동시 처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6일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안보국회'를 열자며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했지만 여야간 의사일정 합의가 없어 오늘부터 반쪽 국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였는데요.

여야 3당이 다음 달 1일 본회의 일정에 합의함으로써 지난 4월 5일 이후 무려 118일 만에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리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