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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성년 성매수' 대학생…휴대폰에 몰카 200여장 07-24 07:12


[앵커]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대학생이 최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의 휴대전화에서 200여장이 넘는 불법 촬영물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신현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사립대 대학생 A씨.

A씨는 최근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A씨의 휴대전화에서 불법촬영 사진 267장이 발견됐는데, 그 대상이 여럿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촬영대상 특정이 어려워 추가 수사가 어려운 상황.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달 초 A씨를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미성년자 성매매, 그리고 이와 관련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한기 / 디지털성범죄아웃 활동가> "미성년자 성매매 경우에는 성인과 다른 게 2차 피해의 위험성이 좀 더 성인보다 크다고 볼 수가 있어요. 아예 피해 지원을 안 받고 신고도 안 하시고 그냥 계속 피해를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불법 촬영범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만큼 예방대책은 물론 불법촬영 행위의 위법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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