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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택시 하늘을 날다…우버콥터 서비스 개시 07-14 10:54


[앵커]

승객과 운전기사를 연결하는 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또 다른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도로가 아닌 하늘을 이동하는 헬리콥터 택시로 이동 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업무를 마친 여성이 앱을 열어 예약버튼을 누릅니다.

건물 옥상을 향한 이 여성은 마치 기차를 타 듯 간편하게 비행기로 향합니다.

수년전 공개했던 우버의 하늘택시 계획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JFK공항을 오가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버콥터는 평소 대중교통이나 차로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불과 8분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최대 탑승 인원은 5명으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단 우버콥터의 이용 대상은 제한적입니다.

최상위 2개 등급 회원만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우버 측은 가격은 편도 기준 약 200달러, 우리 돈 23만6천원으로 책정됐으며 항공편 출장이 잦은 뉴욕의 사업가들이 자주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뉴욕시는 우버콥터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초 뉴욕 맨해튼 고층빌딩 옥상에 헬기가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헬기 위탁 운영 업체가 좋은 안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우버의 호언장담과 달리 헬기 비행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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