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혁신학교에 학교 8곳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아현초등학교와 연서중학교 등 초·중학교 8곳을 혁신학교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학부모 79% 이상이 혁신학교 지정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학교들은 오는 9월부터 4년 6개월 간 토론과 체험학습 위주의 혁신학교로 운영됩니다.
서울형혁신학교는 221개교로 늘어 지역 학교의 17%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04 20: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