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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페루-브라질, 코파아메리카 결승에서 격돌 外 07-04 19:28


[앵커]

페루가 칠레를 꺾고 남미축구 최강을 가리는 코파아메리카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는 2루타로 출루한 뒤 끝내기 점수를 올려 수비 실책을 만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페루는 디펜딩챔피언 칠레를 상대로 전반 두 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은 게레로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완벽하게 골문을 갈라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페루는 8일 홈팀 브라질을 상대로 역대 3번째이자 44년만의 코파아메리카 우승에 도전합니다.

<리카르도 가레카 / 페루 축구대표팀 감독> "브라질과의 결승전이 얼마나 어려울지 모두가 알 거라 생각합니다. 의심할 여지 없는 세계 최강 팀입니다. 그러나 결승전은 다를 겁니다."

연장 전반 9분,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공을 잡은 네덜란드의 흐루넌이 오른발 강슛으로 스웨덴의 골문을 여는 데 성공합니다.

호쾌한 중거리 슛 한 방으로 네덜란드는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사상 첫 여자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네덜란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미국과 결승전에서 격돌합니다.

7회 3루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은 강정호가 콘트레라스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지만, 1루에 악송구해 실책을 기록합니다.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은 잠시, 4대 5로 끌려가던 9회 말 1사 1루에서 컵스 마무리 킴브럴을 상대로 2루타를 터트리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후속타자 내야땅볼때 3루까지 간 강정호는 디커슨의 희생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해 소중한 끝내기 점수를 뽑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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