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5년 간 6~8월 물놀이사고로 숨진 사람이 165명에 이르는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집계했습니다.
특히 휴가 극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 2주 간 발생한 물놀이사고 사망자가 81명으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하천이나 강에서 난 사고가 56%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 중 30%는 20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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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04 19: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