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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민주당 "특위 위원장 결정 보류"…한국당 입장은? 07-04 16:47

<출연 :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정개특위냐, 사개특위냐 위원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고민이 길어지는 가운데 한국당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이와 함께 당내 상임위원장 교체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한국당 내부사정까지 속속들이 짚어보겠습니다.

속 시원히 답변해주실 3선 김학용 의원과 함께 합니다.

<질문 1> 정개특위냐 사개특위냐 위원장 자리를 놓고 고심하던 민주당이 결국, 다음주로 결정을 미뤘습니다. 민주당의 선택을 어렵게 하는 가장 큰 부분은 당내에 있었을까요? 당 바깥에 있었을까요?

<질문 1-1> 민주당을 향한 야3당의 압박이 거센 부분에 대해 한국당 반응이 별로 없었는데요. 뒤집어보면 어떤 특위든 간에 한국당으로서는 불리할 게 없어서입니까?

<질문 1-2> 야3당과의 공조를 포기할 수 없는 민주당이 결국은 정개특위 위원장을 맡게 되리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인데요. 결과를 지켜봐야지만 만약 사개특위 위원장을 한국당이 맡게 되면 당의 전략은 뭡니까?

<질문 2> 당내 이야기도 짚어보죠. 예결위-국토위원장 등 자리를 둘러싸고 집안싸움이 커진 상황입니다. 지역구 관리에 유리한 꽃보직이라 그렇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자리다툼이 가장 치열한 예결위원장의 경우에는요. 지난해 이미 황영철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끝났었는데, 김재원 의원이 도전하면서 경선까지 치르게 됐습니다. 이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2-2> 결과적으로 원내지도부가 경선을 요구한 친박 김재원 의원의 요구를 들어준 셈이다 보니 복당파 황 의원 측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일각에선 당내 계파갈등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와요?

<질문 2-3> 이 두 후보자의 싸움을 누구보다 애타게 바라보고 있을 곳은 정부여당일 듯 싶습니다. 추경안 심사가 촉박한 상황인데요. 한국당에서는 추경과 북한 목선 국정조사 연계방안도 고려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당내 의견은 어떻습니까?

<질문 2-4> 북한 목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국정조사 여부를 놓고 계속 공방중입니다. 김 의원께서는 어제 정부의 합동조사 결과 발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 황교안 대표의 행보도 주목되는데요. 지지율부터 짚어보죠. 차기 대선후보로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서 밀려나 이낙연 총리에게 내줬습니다.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여론 조사가 갖는 추세적 의미를 본다면 그 의미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 3-1> 최근 아들 스펙 발언부터 외국인 임금 차등적용 논란까지 사실은 문제 자체보다 해명이 더 문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당내 목소리는 어떻습니까?

<질문 3-2> 최근 황 대표의 상황에 대해서요. 일각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이 대권 길을 걸을 때 겪은일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평행이론까지 거론됩니다.

<질문 4> 이런 상황에 최근 황 대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친박계의 맏형격인 무소속 서청원 의원부터, 비박계 좌장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보수원로도 만났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으리라 보십니까?

<질문 4-1> 이번 만남이 더 눈길을 끄는 건 복당파인 김무성 의원을 만나서인데요. 공천룰을 만들고 있는 당 위원회도 바른정당계 의원들과 접촉중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리는데, 바른미래당과의 통합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4-2> 보수통합의 가장 큰 변수는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선거제 개편이죠. 소수당에 유리한 준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된다면 이른바 친박신당인 우리공화당도 유리한 상황인데요. 홍문종 의원은 탈당할 의원들 더 있다고 계속 이야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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