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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나날이 폭염특보 확대…내일도 맑고 땡볕더위 07-04 16:35


어제보다 더위의 힘이 더 강력해졌습니다.

하루하루 폭염 특보도 점점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를 기해서 일부 수도권과 충청도에도 발효가 되겠고요.

그렇다면 즉 대다수의 중부지방과 경북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셈입니다.

오늘 기온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이 32.1도, 춘천이 33.7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는 폭염 대비를 내내 해 주셔야 됩니다.

심지어 기온은 앞으로 점점 더 올라갑니다.

내일 낮 동안 서울이 33도, 주말에는 34도가 예보돼 있고요.

자외선 지수도 전국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이는 피부가 약한 분이라면 수십 분 이내에도 햇볕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강력한 세기입니다.

차단제 꼼꼼하게 바르시고요.

여름철 땀 배출량이 많은 만큼 수분 섭취도 자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영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대기가 정체돼 있는 경기 남부와 충남, 울산지역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1도, 대전이 20도, 울산 20도, 창원 21도에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3도, 대전도 33도, 대구 33도, 창원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하늘이 계속되다가 다음 주 수요일쯤 전국에 장맛비가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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