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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류현진, 10승 찍고 올스타전으로 07-04 13:53


[앵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을 꿰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우리시간으로 내일(5일 오전 10시10분)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 나섭니다.


상대는 류현진이 지난 시즌 3전 전승을 챙긴 샌디에이고입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류현진은 이번 시즌 16번째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최악의 투구로 무너졌습니다.

4이닝 동안 홈런 세 방을 포함해 안타 9개를 맞고 7실점 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1.83으로 여전히 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를 기록 중이고 내셔널리그 올스타팀 지휘봉을 잡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올스타전 선발로 낙점하는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 내셔널리그 올스타 감독> "류현진을 올스타전 선발로 정한 것은 내게 매운 쉬운 일이었습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내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투수였으니까요."

한국인 최초의 올스타전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이 전반기 마지막 승부에 나섭니다.

상대는 올 시즌 처음 만나는 샌디에이고입니다.

류현진의 샌디에이고 통산 성적은 7승 1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매우 강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3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옛 동료 매니 마차도와는 이적 후 첫 맞대결입니다.

마차도는 시즌 타율 2할 7푼 6리를 기록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안방 승부입니다.

류현진은 올 시즌 8번의 홈경기에서 6승 무패, 평균자책점 0.94의 극강의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안방불패' 류현진이 지루한 10승 도전에 마침표를 찍고 당당히 올스타전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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