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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종료…똑닮은 YG 수사 향방은? 06-25 21:42

[뉴스리뷰]

[앵커]


버닝썬 수사 막바지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당사자의 의혹 부인과 경찰의 전담팀 구성, 구체적인 추가 제보에 의한 사태확산까지 두 사건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승리 / 가수> "이 모든 의혹들이 진상규명 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조사 임하겠습니다."


클럽 내 단순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버닝썬 사태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성접대와 경찰 유착의혹으로 번집니다.

승리는 거듭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전담팀을 꾸렸고 5개월 만에 승리가 성매수를 한 혐의까지 적용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유착 의혹의 실체, '경찰총장'의 존재도 드러났습니다.


주점 단속내용을 확인해 승리 측에 알려준 것을 토대로 경찰은 윤모 총경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현재 양현석 YG 전 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버닝썬 사태 때와 매우 흡사합니다.

경찰은 수사 외압 의혹을 둘러싸고 전담팀을 또 꾸렸고, 해외재력가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마담과 술집 종업원, 당시 자리에 참석한 가수 싸이를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의혹을 부인하며 직책에서 사퇴했지만, "유흥업소 여성들의 해외재력가 동행 출장이 YG 직원을 통해 성사됐다"는 한 매체의 추가 보도로 또다시 의혹이 증폭되는 모양새입니다.

경찰은 현재까지는 수사할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도 양 전 대표를 직접 불러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습니다.

긴 수사 끝에 승리가 버닝썬 설립과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최종 판단한 경찰은 이번엔 YG를 상대로 비슷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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